“사랑하나 그리움 둘” 저자 박애란, FCN 생방송 토크쇼 출연

''사랑하나 그리움 둘''(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출간) 박애란 저자가 8월 30일(금) 오전10시, FCN FM교육방송 저자와의 생방송 토크쇼 프로그램 ‘내 바탕화면은 책’<내바책> (진행MC. 김형철) 생방송에 출연한다.

삶이 아름답고 견뎌낼 만하고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곳 ‘서둔야학’.

가난하고 궁핍했던 그때 그 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었던 시절에 ‘서둔야학’을 만났다.

학교 대신 공부를 가르쳐 주었던 ‘서둔야학’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의 젊은 선생님들과 늦깍기 학생으로 만난 서둔야학은 저자와 54년 전의 인연이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평생 교편생활을 하며 느낀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야학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했던 교육의 기본을 기억한다. “교육은 관심과 사랑이고 마음 밭을 곱게 가꿔 주는 일이다.”라고.

또한 FCN FM교육방송 ‘내 바탕화면은 책’<내바책> 방송을 통해 “사랑하나 그리움 둘‘<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박애란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100세 시대에 은퇴한 사람들에게 ''노년을 어떻게 청년의 마음으로 늙지 않고 인생 후반생을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할 수 있는가를 진솔하게 풀겠다.''고 말했다.